성우한테 홀딱 속은 이야기

* 이것은 실제 상황입니다 *

히메유리 자매의 동생뻘, 히메유리 루리. 이 히메유리 루리의 목소리를 분명히 어디에서 들어 봤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처박아 놨던 전격G's Magazine 2005/01월호를 꺼내서, ToHeart2 특집 페이지를 펼쳐 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맞더군요.

히메유리 루리 : 요시다 코나미

그리고 그 아래에 적혀 있는 CV의 한 마디.
건강한 응석받이입니다. 외로움을 잘 타니까, 산고가 곁에 없으면...
일러스트레이터 : 나카무라 타케시
산고만 생각하는 상냥한 아이라, 정말 힘든일도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참고로, 이 분은 제가 알고 있기로는, 아마도 마법기사 레이어스에도 출연하셨던 분입니다.
시도우 히카루 : 시이나 헤키루
류우자키 우미 : 요시다 코나미
호우오우지 후우 : 카사하라 히로코♡
듣자 하니 일본어판 '장금이의 꿈' 에도 출연하셨다는 소리를 들은 것 같기도 한데?! */

"음, 역시나 나의 기억력은..."
하고 생각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왼쪽 페이지인 54페이지를 보았습니다.

유즈하라 코노미, 코마키 마나카, 사사모리 카린, 코오사카 타마네타마키의 성우 소개가 나와 있었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타마네타마키의 성우 페이지를 본 순간. 좌절.

코오사카 타마키 : 이토오 시즈카

뭐라고? 이토오 시즈카?

마리미O에서 하O쿠라 레O역을 맡은 바로 그 이토오 시즈카?!

그 사람이, XRATED에서 "타카보오~" 등등 낯뜨거운 대사를 해댔단 말인가(발그레).
역시, 성우들은 (여러 의미에서) 무섭습니다.

오늘의 교훈 : 애니고 게임이고, 엔딩 텔업에서 성우 이름을 똑바로 봅시다.

by 사쿠라땅 | 2006/06/01 13:32 | 애니&게임&성우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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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엔토류아 at 2006/06/01 18:18
뭐 그 재미에 성우 파는거 아니겠습니까(후릅)
Commented by 水海유세현 at 2006/06/01 20:09
최근의 G's 매거진에서는 이토우 시즈카님께서 무려
'타마네의 갸루게 이야기'(제목 불확실)란 칼럼을 연재하고 있습죠(...)
Commented by 최찡 at 2006/06/01 22:29
본인은 요새 쓰르라미 보면서 처절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사쿠라땅 at 2006/06/02 22:43
엔토류아 // 그래서 성우의 세계에 한번 빠져 들면 헤어날 수 없는게지요.
키넨시스 // 다음달부터 전격 G's도 사야 하나?!
최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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