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8월 20일
투니버스 마리미테 3주차를 보고
이번 주 방영분운 '싸우는 소녀들'과 'Rosa canina' 였습니다.
어차피 저야 자막 없이도 그럭 저럭 볼 수 있으므로 큰 상관은 없는데.
자막을 신경 쓰면서 보다 보니 집어낼 게 많이 보이더군요.
1. 먼저 '싸우는 소녀들' 에서 심각한(?) 오역 하나.
요시노가 마리아 상 앞에서 레이에게 스르 관계를 요청할 때 나오는 유미(우에다 카나)의 나레이션.
"그리고 요시노는 다시 시작했다" 라는 자막이 나오던데요.
이거 틀린 거 맞죠?
제가 읽은 바로도 그렇고, 들은 바로도 분명히.
"그리고 요시노양은 또 한건 해 주었다." 가 맞는데요.
대체 뭘 시작했다는 겁니까?!
오역이라기 보다는 너무 지나친 의역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2. 그 다음 'Rosa canina' 에서 또 한 건.
카니나 시즈카. 일본어 인명(人名;사람 이름)입니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가니나 시즈카(?)' 가 됩니다.
일본어를 표기할 때는 첫 음이 파열음이어서는 안된다나요.
Rosa canina. 라틴어입니다(학명이니까요).
하지만 외래어 표기법에 라틴어에 관련된 조항은 없습니다.
따라서 라틴어의 후계자격(?)인 이탈리아어 표기 기준을 적용합니다.
이 기준에 따르면 'c'가 앞에 올때면 'ㅋ'이 맞답니다.
따라서 '로사 카니나' 가 맞답니다.
다 좋다 이겁니다.
이게 전부다OOO 국립 국어 연구원 때문이라고 칩시다.
그런데.
"2학년인 가니나 시즈카가 로사 카니나야." 같은 자막이 나오는 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로사 가쓰라', '곤노 오유키', '쓰타코' 까지는 그럭 저럭 이해하겠습니다.
하지만 같은 문장 안에서 나오는 인명(人名)은 통일해 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자바(Java) 언어에도 예외는 있습니다.
모든 규정에도 예외 조항은 포함 되어 있습니다.
이쯤 되면 번역자가 조금 미워지기도 합니다.
제발 좀 상식을 가지고 번역 좀 해 주세요. 엉엉.
(참고 : 국립 국어 연구원 - 외래어 표기법,
http://www.korean.go.kr/000_new/80_s03_c3_1.htm)
어차피 저야 자막 없이도 그럭 저럭 볼 수 있으므로 큰 상관은 없는데.
자막을 신경 쓰면서 보다 보니 집어낼 게 많이 보이더군요.
1. 먼저 '싸우는 소녀들' 에서 심각한(?) 오역 하나.
요시노가 마리아 상 앞에서 레이에게 스르 관계를 요청할 때 나오는 유미(우에다 카나)의 나레이션.
"그리고 요시노는 다시 시작했다" 라는 자막이 나오던데요.
이거 틀린 거 맞죠?
제가 읽은 바로도 그렇고, 들은 바로도 분명히.
"그리고 요시노양은 또 한건 해 주었다." 가 맞는데요.
대체 뭘 시작했다는 겁니까?!
오역이라기 보다는 너무 지나친 의역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2. 그 다음 'Rosa canina' 에서 또 한 건.
카니나 시즈카. 일본어 인명(人名;사람 이름)입니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가니나 시즈카(?)' 가 됩니다.
일본어를 표기할 때는 첫 음이 파열음이어서는 안된다나요.
Rosa canina. 라틴어입니다(학명이니까요).
하지만 외래어 표기법에 라틴어에 관련된 조항은 없습니다.
따라서 라틴어의 후계자격(?)인 이탈리아어 표기 기준을 적용합니다.
이 기준에 따르면 'c'가 앞에 올때면 'ㅋ'이 맞답니다.
따라서 '로사 카니나' 가 맞답니다.
다 좋다 이겁니다.
이게 전부다
그런데.
"2학년인 가니나 시즈카가 로사 카니나야." 같은 자막이 나오는 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로사 가쓰라', '곤노 오유키', '쓰타코' 까지는 그럭 저럭 이해하겠습니다.
하지만 같은 문장 안에서 나오는 인명(人名)은 통일해 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자바(Java) 언어에도 예외는 있습니다.
모든 규정에도 예외 조항은 포함 되어 있습니다.
이쯤 되면 번역자가 조금 미워지기도 합니다.
제발 좀 상식을 가지고 번역 좀 해 주세요. 엉엉.
(참고 : 국립 국어 연구원 - 외래어 표기법,
http://www.korean.go.kr/000_new/80_s03_c3_1.htm)
# by | 2006/08/20 01:10 | 마리미테♡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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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도 어쩔수 없었다.. 라는 상황이 아닐까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