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6월 16일
어떻게 하긴 어떻게 해, 질러라!

결국은 지원하는 메인보드 사서 셀러론 L 420으로 갈아탔습니다.
일단 지난번에 쓰던 펜티엄4 560보다 팬 돌아가는 소리도 좀 조용하고 전기 많이 안먹는다는게 마음에 드네요.
각종 파일 변환 속도도 뛰어나지만, 가장 즐거운건.
하루히 오프닝 벤치마크에서
화면이 안 끊겨!
(자막 껐을때 이야기지만)
지금 쓰는 그래픽카드는 매트록스 G550. 벌써 몇년 전에 나왔는지 모를 물건이지만 2D 색감만큼은 당대 최고로 평가받았던 그런 그래픽카드. 하지만 동영상 계열은 영~. 때문에 CPU 성능이 안 따라주면 프레임 마구 끊깁니다.
펜티엄4 노스우드 2.4BGhz에서도 끊겼고, 펜티엄4 560 (프레스캇) 에서도 끊겼는데 어떻게 셀러론 L 420에서 안 끊기니(...)
(물론 코어 아키텍처의 성능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지만)
결론. AGP 그래픽카드에 DDR400 메모리라서 업그레이드 비용때문에 좌절하던 분들도 희망을 버리지 말라 이겁니다.
...예전에 쓰던 메인보드는 잽싸게 팔아야지(...)
참고로 재밌는 화면 하나.

어떻게 된게 케이스 안의 온도는 40도인데 CPU 온도가 31도냐아!!!
...프로그램이 잘못 인식하는줄 알았는데 BIOS에서 확인해도 막 이래(...)
# by | 2007/06/16 01:15 | 일상다반사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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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음PC의 실현!(아... 그래픽카드가 시끄러우면 무효...)라지만
2600RPM이면 꽤 시끄러울텐데요.
그나저나 30도로 체크되는데 2600이나 도는 것은 좀 수상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