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등록증 플라잉겟(?)

지난 4월 8일에 키요세 시청에 가서 외국인 등록을 할 때, 지정서에는 분명히 4월 30일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4월 28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키요세 시청에 전화를 해 봤더니... 오늘부로 외국인 등록증이 도착했답니다. 찾으러 오려면 오라고 해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는 시청에 가서 결국 외국인등록증을 받아왔습니다.

이제 외국인등록원부증명서(300엔) 하고 여권을 더 이상 안 들고 다녀도 되겠군요. 이걸로 짐이 많이 줄었습니다.

외국인등록증을 찍는 김에 지갑에 처박혀 있던 현지 IC현금카드도 함께 꺼내서 찍어 봤습니다.

일단 지금까지 발급받은 IC 현금카드는 총 네 장입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리소나 은행, 미즈호 은행, 우체국 은행, 미츠이 스미토모 은행입니다.

일단 이것이, 은행계좌 만드는데도 초낸 츤츤거리던 미츠이스미토모은행의 IC 현금카드입니다. 통장 만들때도 임대 계약서 가져 오라면서 헛걸음을 시키는등orz.

아래는 제일 관대했던(?) 리소나 은행. 분명히 외국인등록원부증명서하고 여권만 들고 갔는데도 은행 계좌도 만들어 주고, 인터넷 뱅킹부터 IC 현금카드까지 한꺼번에 죄다 만들어 줬습니다. 가장 먼저 통장을 만든 곳도 바로 이 리소나 은행.

마지막으로 아래에 보이는 것이 바로 우체국은행 IC 현금카드. 일본 우체국이 민영화된 뒤로 우체국부터 우체국은행까지 전부 민영화가 되는 바람에 마크가 미묘하게 달라졌습니다. 옆에 edy 마크가 보이는데, 이것은 충전해서 쓸 수 있는 선불식 전자화폐입니다. 소니사에서 개발한 Felica 기술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본인은 아직 써본 적이 없어서 패스.


...그나저나 내일은 집세 내야 하는구나(......)

by 사쿠라땅 | 2008/04/29 22:10 | 워킹홀리데이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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