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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다들 왜 그러시는데요 일상다반사

오늘 오전 성북구에서 하는 모 행사 갔다가 너무 짜증나서 가는 길에 참지 못하고 내지르는 글

아니 다 좋은데요, 얇은책 편의점에서 펴서 대놓고 읽는 여러분들, 대체 왜 그러시는데요? 덕후부심이 다들 충만하신가요? 그렇게 지역 주민에게 호기심 어린 눈길을 받고 싶으세요?

행사장 외부, 그러니까 열차 등에서 얇은 책을 펼쳐 읽는 행위는 선진국(?) 일본에서도
1) 바람직하지 않으며
2) 동인계의 인식을 악화시킨다는 이유로 '상당히 뇌가 청순한 행위'로 지탄받습니다. 비난 어린 눈길을 받을 수 있는 찬스죠.

더구나 동인행사로 가뜩이나 말많고 탈많은, 관용스럽지 않은 한국에서 그런다고요? 한마디로 지 좋자고 초가삼간은 물론 인접 주택(다른 행사)까지 홍련으로 불태우는 개병신짓이라고요...

제발, 그러지 맙시다. 네? 네? 네!!!

덧글

  • Sayo 2014/01/12 14:03 # 답글

    백합제라는것도있나요 ???
  • CH 2014/01/12 15:41 # 답글

    책 내용이 지나치게 자극적이라면 남부끄러울 법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일반인들은 덕후가 얇은 동인지를 읽는지 길 가는 사람이 사진 많은 잡지를 보는지 애당초 신경 안 씁니다. 자격지심이예요.
    표지부터 헐벗었다거나 팔다리가 잘려있다거나 하면 민망하긴 하죠;;;
  • rt 2014/01/13 00:14 # 삭제 답글

    일본 동인행사에서 애들이 회장에서 벗어나는 순간 바로 일반인으로 돌아가는거 보고 깜짝 놀랬죠
    회장 안에서는 그렇게 그렇고 그런 동인지도 펼쳐놓고 보던 인간들이 퇴장하니 깔끔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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